즐겨찾기는 생각보다 쉽게 사라져요
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윈도우를 다시 깔면, 브라우저에 쌓아 둔 즐겨찾기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. 휴대폰을 바꿀 때도 마찬가지예요. 평소에 한 번만 챙겨 두면 이런 일은 막을 수 있어요. 방법은 크게 두 가지, 파일로 백업하기와 계정으로 동기화하기예요.
방법 1. 즐겨찾기를 파일로 내보내기
대부분의 PC 브라우저는 즐겨찾기를 HTML 파일 하나로 내보내고, 다른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요.
- 크롬 · 엣지 · 웨일 — 키보드에서 Ctrl + Shift + O 를 누르면 즐겨찾기(북마크) 관리 화면이 열려요. 오른쪽 위 메뉴에서 ‘내보내기’를 고르면 파일로 저장돼요.
- 사파리(Mac) — 위쪽 메뉴의 ‘파일 → 내보내기 → 책갈피’로 저장할 수 있어요.
저장한 파일은 USB나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함께 보관해 두세요. 새 컴퓨터에서는 같은 관리 화면의 ‘가져오기’로 파일을 불러오면 폴더 구성까지 그대로 돌아와요.
방법 2. 계정으로 동기화하기
브라우저에 계정으로 로그인해 두면 즐겨찾기가 자동으로 저장되고, 새 기기에서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순간 다시 나타나요.
- 크롬은 구글 계정,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, 웨일은 네이버 계정, 사파리는 애플 계정(iCloud)으로 동기화해요.
- 동기화 설정에서 ‘북마크’ 또는 ‘즐겨찾기’ 항목이 켜져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두세요.
다만 동기화는 실수로 지운 것까지 그대로 따라 지워요. 중요한 즐겨찾기라면 동기화와 별개로 가끔 파일 백업도 해 두는 편이 안전해요.
휴대폰에서는 홈 화면 바로가기도 함께
휴대폰은 즐겨찾기 메뉴까지 들어가는 일이 번거로워서, 매일 가는 사이트는 홈 화면에 아이콘으로 두는 게 편해요.
- 안드로이드(크롬) — 사이트를 연 상태에서 오른쪽 위 메뉴(⋮) → ‘홈 화면에 추가’
- 아이폰(사파리) — 아래쪽 공유 버튼 → ‘홈 화면에 추가’
주소가 자주 바뀌는 사이트라면
주소가 바뀌면 백업해 둔 즐겨찾기도 예전 주소를 가리키게 돼요. 이런 사이트는 주소 자체보다 최신주소를 알려 주는 안내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넣어 두세요. 주소랭킹의 공식 주소는 이곳 주소랭킹링크에서 항상 확인할 수 있어요.
주소가 바뀌면 이 자리에 새 주소를 가장 먼저 올려요.
좋은 주소와 좋은 발견을 전합니다.